11월 9일 뉴스에 따르면 시장 조사 회사인 StonePartners의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이 1억 3,72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.6% 감소했습니다.
이미지 출처 : StonePartners
삼성디스플레이(SDC)는 3분기 모바일 OLED 패널 시장점유율 62.9%를 기록했다고 밝혔다. 이 기간 삼성디스플레이는 8,630만개의 모바일 OLED 패널을 출하해 1위를 지켰지만, 시장점유율은 전 분기 68.8%보다 5.9%포인트, 같은 기간 73.8%보다 10% 이상 하락했다. 작년. 이에 스톤파트너스는 리지드 OLED 패널 출하량이 급감해 전체 점유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.
2위는 BOE로, 해당 기간 모바일 OLED 패널 2100만개를 출하해 시장점유율 15.3%를 기록했다. 애플의 아이폰13, 아이폰14와 화웨이의 메이트50에 패널을 공급하며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였다. BOE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9.9%에서 전분기 11.3%로 상승했다.
Visionox의 시장점유율도 크게 높아졌습니다. 이 기간 모바일 OLED 패널 출하량은 1,000만개(7.3%)에 달했다. 비전옥스의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 3.8%에서 전분기 6.9%로 상승했다.
LG디스플레이는 총 730만개 패널을 출하해 5.3%의 시장점유율로 4위를 차지했다. LG디스플레이의 시장점유율은 전 분기(5.2%)보다 소폭 늘었지만, 지난해 같은 분기(6.1%)보다는 하락했다. 스톤파트너스는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애플 수요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.
이밖에 웨이퍼웍스(Wafer Works)가 4.0% 점유율로 5위, 화싱옵토일렉트로닉스(Huaxing Optoelectronics)가 3.2% 점유율로 6위를 기록했다. 7위인 티안마는 총 290만장의 패널을 출하해 시장점유율 2.1%를 기록했다. 올해 3분기 호파이트(Hophite), 화싱광전자(Huaxing Optoelectronics), 티안마(Tianma)의 시장점유율은 모두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.